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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생물학

DNA정의(이중나선구조),RNA정의(DNA와 RNA 비교), 유전물질 DNA의 역사,질소염기(아데닌,시토신,구아닌,티민,유라실) 정리본1

by 돌이@ 2021. 5. 24.





우리 선조들은 어떻게 DNA가
유전물질이라는 사실을 알았을까?


실험을 통해서이다



1.그리피스실험

이 실험은 형질전환 물질이 존재하는지를 확인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는 폐렴구균을 이용한다


폐렴구균은 부드러운 모양(S형)과 거친모양(R형)으로
나뉘며 전자는 폐렴은 보호막 때문에
면역 체계 회피가 가능하여 폐렴을 유발하는 것이고
후자는 폐렴을 유발하지 않는다



여기서 S형을 가열하면 폐렴을 유발하는가?


그렇지 않다



하지만 R형 +S형(가열) =폐렴이 유발되었다




이 말은 즉슨
무해한 R형이 병원성 균주로의 형질전환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2.허시와 체이스 실험


이 실험은 DNA가 유전물질임을 제시한다




1)혼합기 실험

DNA에는 황이 없고
단백질에는 인이라는 물질이 없음을
이용해 실험한다


따라서 인과 황을 이용해
단백질과 DNA를 특이적으로 표지할 수 있다


원심분리를 이용해 침전물에 방사성이 측정됨에 따라
DNA의 여부를 알 수 있다










DNA와 RNA는 뉴클레오타이드의 중합체이다


-DNA




구성:
질소염기+5탄당+인산기


RNA는 2번탄소에 수산기(-OH)가 있지만
DNA는 2번탄소에 산소가 없는 H형태로만 있기 때문에
deoxyribonucleic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DNA는 당-인산축에 연결되어 있으며
4가지의 질소 염기로 구성되어있다




질소염기
아데닌,시토신,구아닌,티민(RNA는 유라실)



DNA에서 빠질 수 없는 이중나선에 대해 알아보자


제임스 왓슨과 프란시스 크릭이 밝혀냄



-상대편 가닥의 염기들 사이의 수소결합이 두 가닥을
이중나선형태로 유지시킨다


-염기 A와 TC와 G상보적인 짝을 이룬다
:다른 가닥 서열도 예측 가능



-두 가닥은 서로에 대해 역평행한다




DNA 복제는 반보전모델이다

-2개의 DNA 가닥이 풀린다
-분리된 각 DNA 가닥은 상보적 가닥의 주형으로 사용된다






-단순해보이지만 실제로는 매우 많은 인자들이 관여하는
복자한 생화학적 과정이다



반보전모델은 다수의 복제기점에서 시작한다

-DNA 중합효소가 DNA 주형의 상보성을 이용하여
딸가닥을 합성한다

-모든 복제 방울이 합쳐져 2개의 딸가닥 DNA 만들어짐

-딸가닥 한쪽 말단에 뉴클레오타이드를 붙일 때,
반드시”5에서 3”으로만 가능함